4月 14, 2017

韓劇 | 大力女子都奉順힘쎈여자 도봉순 第四集中韓台詞




힘쎈여자 도봉순 4회

第四集播放清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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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두: 너 혹시 오늘도 그 사람 집에서 자?
國斗:你今天還是在那個人家裡睡嗎?

봉순: 아니야 집이야
奉順:沒有啊,在家



국두: 친구로서 충고하는데 너 이제 애 아니야 시집갈 나이잖아.
國斗:做為朋友給你的忠告,你現在不是小孩子了,都該嫁人了



봉순: 네가 뭐 어쨌다고 그래~
奉順:我怎麼了啊~

국두:  쨌든 그러라고!!
國斗:就乖乖聽話吧!!

국두: 범인이 니 얼굴 봤잖아. 가능하면 옷이나 머리스타일  이런 것좀 바꿔 
國斗:犯人不是看見你的臉了嗎,可以的話,把衣服髮型什麼的換掉


국두:그리고 봉기한테 고맙다고 이야기좀 해줘. 
國斗:還有,跟奉奇說聲謝謝


봉순: 뭘?
奉順:什麼?



국두: 희지 일. 내 여자친구 치료받는거 도와줬잖아.
國斗:熙智的事情,不是幫我女朋友治療了嗎

봉순: 직접 이야기해~~
奉順:那你自己跟他說啊

국두: 희지가 직접했대 나까지 할 필요 없잖아.
國斗:熙智說他親自謝過了,不用我特地謝一次

봉순: 나라고 할 필요 있니?
奉順:那幹嘛還要跟我說?

국두:너 오늘 뭐 화난 일이 있어?
國斗:你今天有什麼生氣的事情嗎? 

봉순: 나도 기분 나쁠 줄 알고 나도 화낼 줄도 알고 심장도 있고 그 심장이 아프기도 해!
奉順:我也會難過,我也會生氣,我也有心臟,那個心臟也會痛!

국두: 도봉순!! 너랑 난 친구야!! 그러니까 내가 하는 소리는 널 위해서 하는 소리인거고.
國斗:都奉順! 你跟我是朋友啊! 所以,我說的話都是為了你好

봉순: 그만해!! 누가 너 나랑 친군거 몰라?
奉順:夠了! 誰不知道你跟我是朋友啊!


국두 전화를 내가 먼저 끊은 건 처음이다
我第一次掛國斗的電話

요즘따라 힘 뿐만이 아니라 감정조절도 덩달아 힘들어지는 것 같다
最近我不但很難控制力氣,連感情都很難控制啊





민혁: 나 배고파 밥좀 해
敏赫:我肚子餓了,做飯吧

봉순: 제가 대표님 식모예요?
奉順:我是代表您的女傭嗎?
식모 (n.) 女傭

민혁: 어어? 짜증낸건가? 가해자가 피해자한테 설마?
敏赫:喔,現在是在對我不耐煩嗎? 難道是加害者對被害者嗎?
짜증나다 (v.) 心煩,鬧心,惱火

봉순: 앉아계세요 금방 해드릴게여
奉順:請坐吧,我馬上就做好

민혁: 나 1일 1식해 아침 많이 먹어 많이 차려!!! 
敏赫:我是一天一餐,早餐要吃得很多,要多做一點哦

민혁: 그거 놔둬!! 건들지마!!!
敏赫:放下那個! 不要碰!!
놔두다 (v.) 放下,放手,不碰
건들다=건드리다 (v.) 碰、觸、招惹

봉순: 드세요 이거. 
奉順:請喝吧,這個

민혁: 밥먹겠다고 했잖아.
敏赫:我不是說要吃飯嗎

봉순: 아침에 먹는 사과는 보약이예요 드세요
奉順:早上吃的蘋果是補藥啊,請喝吧

민혁: 음...!! 밥줘. 줘 밥!! 밥!!! 밥 달라고.
敏赫:喔.... 我要吃飯,給我飯!! 飯!! 我要吃飯!!





민혁: 밥을 다 차렸네... 꼭 우리엄마가 차려준 밥상같네. 맛있다. 
敏赫:飯都做好了啊...跟我媽做的飯一樣.. 好吃

봉순:  아니 그래가지고 내가 승질이 나가지고 꼴뵈기 싫어가지고 나왔다니까.
奉順:不是,我就是因為看他不順眼,所以就出來了

봉순: 경호원으로 고용을 했으면 경호업무만 시키면 될 것이지 
奉順:只雇用我為保鑣的話,就應該讓我做保鑣該做的事情啊

봉순:아주 그냥 지 몸종 부리듯이 부린다니까~
奉順:他竟然把我像丫鬟一樣使喚
몸종 (n.) 侍女、丫鬟

경심: 침착해라 봉순아 니가 발을 밟았으니까 사실 할말도 없다 아니가~
京心:冷靜點啊奉順,畢竟是你踩到人家的腳,你也無話可說
침착하다 (adj.) 冷靜、沉著

봉순: 아니야 아니야 그냥 경찰도 무시 법도 무시.
奉順:不是啊不是啊,他就無視警察,無視法律

봉순: 아주 그냥 세상이 지 중심으로 돌아가 우주도 그냥 지 중심으로 돈다니까?
奉順:以為世界都繞著他轉,簡直就是宇宙,連宇宙都繞著他轉

봉순: 아니 그럴 거면은 도대체 이 무전기는 왜 준거니?
奉順:這樣的話,到底為什麼要給我這個對講機啊?

봉순: 내가 이 인간 밥할려고 이 회사에 들어온거 아니야
奉順:我不是為了幫這傢伙做飯,才進到這個公司的啊
인간 (n.) 人、人類、傢伙


민혁: 도비서.. 나 밥 다 먹었다 맛있어서 한그릇 더 먹었다~

敏赫:都秘書! 我吃完飯了,因為好吃所以就多吃了一碗
그릇 (n.) 碗、裝食物的容器


민혁: 나 이제 나가야돼 들어와서 부축해
敏赫:我現在要出門了,你進來扶我

봉순:네 대표님 지금 갑니다.

奉順:是的代表,現在過去了

민혁: 들었지? 이 인간이 이렇다니까~
敏赫:聽到了吧? 這傢伙就是這樣~

봉순: 이게 뭡니까?
奉順:這是在幹嘛?

민혁:너 계약 위반이다~
敏赫: 你違反合約

봉순: 무슨 계약 위반을 했다고 그러세요.
奉順:怎麼能說我違反合約呢


민혁:을은 갑의 명예를 훼손하는 언행을 절대 금해야한다 알아?

敏赫:受雇人不得有毀損雇主名譽的言行,知道嗎?
을 (n.) 乙方、受雇者
금하다 (v.) 禁、禁止

봉순: 그게 무슨 명예훼손이라는 겁니까?
奉順:這算是什麼毀損名譽啊?


민혁:이 인간. 이 인간. 이 인간!!! 이거 진정 명예 훼손이야 알아 몰라!
敏赫:這傢伙這傢伙這傢伙!!!  你這就是毀損名譽,知道不知道!



봉순: 그리고요! 제가 뭐~ 네?!  이새끼 이자식 이 미친놈 이 변태 이런 것도 아니구요 
奉順:還有! 我..什麼..我又沒說這小子這傢伙這瘋子這變態

봉순:이 인간이라고 했는데 이게 무슨 명예훼손이라는 겁니까?
奉順:而是只說了這個人,這算哪門子的毀損名譽啊?

민혁:이 인간이라는 표현은 상대를 인간이하로 폄하하고 싶으나
敏赫:這個人的比喻,是想要將對方貶低為不如人的動物
표현 (n.) 表現、表達
상대 (n.) 對手、對方 (相對)

민혁: 자신의 인격적 레벨을 유지시키는 선에서 겨우 참아낸 순화된 표현이잖아
敏赫:或是想要提升自己的人格,而勉強合理化的稱呼不是嗎?


봉순: 절대 아닙니다!!!!  인간을요 인간으로 표현하는데 뭐가 잘못된 겁니까?
奉順:絕對不是這樣!! 人啊,就是把人稱呼為人而已,那有什麼不對的呢?






민혁:아아아아아 아파아파아파
敏赫:啊啊啊啊啊好痛好痛好痛

봉순:깨어나셨어요?
奉順:您醒了嗎?
깨어나다 (v.) 醒來、回過神來、清醒過來

민혁:너 일부러 그랬지 너!!!
敏赫:你是故意的吧!
일부러 (adv.) 故意、存心、特地

봉순:그럴리가요~~ 아까 팔 괜찮으세요?
奉順:才不是呢~~ 剛剛手臂還好嗎?

민혁:머리가 더 아파. 나 죽을 거 같애. 나 지금 살아있니?
敏赫:頭更痛,我好像要死掉了,我現在活著嗎?

봉순:아주 잘 살아계시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奉順:你還活得好好的,別擔心
아주 (adv.) 非常、很、得

민혁: 나 어느과로 가야되니? 정형외과 일반외과 신경외과?
敏赫:我要去哪個科啊? 整形外科、一般外科、神經外科?
과 (n.) (醫院的)科室

봉순:종합병원으로 갈게요
奉順:我送你去綜合醫院

민혁: 됐어 집으로 가. 
敏赫:算了,回家吧

봉순:안돼요 총 맞으셨잖아요
奉順:不行,不是挨槍了嗎?
총 (n.) 槍
다 (v.) 挨打、(目標)正中、注射打針 

민혁: 쇠구슬이야 총 아니구.
敏赫:是鋼珠,不是槍
쇠구슬 (n.) 鋼珠

봉순:암튼 피나잖아요 병원으로 갈게요.
奉順:反正,流血了不是嗎,要去醫院

민혁: 넌 피만 나오면 병원으로 가냐~ 난 지금 팔이 문제가 아니야~ 
敏赫:你怎麼一流血就要去醫院啊~ 我現在手臂沒有問題~

민혁: 골이 두조각으로 쪼개진거 같애
敏赫:我感覺我的腦袋好像裂成兩半了
골 (n.) 頭骨、骨
두 조각 兩半、兩截
쪼개다 (v.) 劈開、分開、掰開

봉순:골이요? 제 경험상 대가리는 그렇게  쉽게 깨지진 않더라고요
奉順:腦袋嗎? 根據我的經驗,腦袋瓜不會那麼容易裂的
대가리 (n.) (俗)腦袋瓜






민혁: 이게 말이 돼? 
敏赫:這個像話嗎?

봉순: 당연히 말이 안되죠. 어떻게 사람한테 쇠구슬을 쏴요.
奉順:當然不像話啦,怎麼能夠用鋼珠射人呢?
쏘다 (v.) 開槍、射擊


민혁: 그 말이 아니잖아. 여자가 70키로가 넘는 남자를 가뿐히 안고 뛰는게 말이 되냐고~ 

敏赫:不是說那個,女人輕鬆抱著超過70公斤的男人跑,那像話嗎? 
키로그램 (n.) 公斤 (kilogram)

민혁: 너 도대체 힘이 어느정도로 세니?
敏赫:但是你力氣到底有多大啊?

민혁:가만보니까 생각해보니까 한두개 이상한게 아니야~
敏赫:我發現,這樣一想,奇怪的事不只一兩件啊

가만 (感嘆) 等一下、慢著
다 (v.) 看、想
보니까 看來

민혁: 너 처음 봤을 때 그 장정들을 아주 막 한방으로 다 날려버렸지
敏赫:第一次見面的時候你把那些壯漢們,用拳頭一下子就打飛了


민혁: 해병대출신 공비서가 너랑 닭싸움을 하다가 꼬리뼈가 아작났었지.

敏赫:海軍陸戰隊出身的孔秘書跟你鬥雞,尾椎到現在還沒好
해병대 (n.) 海軍陸戰隊 (海兵隊)
꼬리뼈 (n.) 尾椎、尾骨

민혁: 그리고 제일 이상한거 너 아까 날 안아들고 뛰더라? 너 도대체 뭐냐?
敏赫:還有那個最奇怪的,剛才你竟然抱著我跑步? 你到底是什麼人啊?


봉순: 뭐.. 
奉順:什麼...

민혁: 너 혹시 뭐 약먹니?  아님 내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혹시 외계인? 아님 신약개발의  실험대상 뭐 이런건가!!!

敏赫:你吃藥了嗎? 還是已經脫離我的想像了....難道是外星人,還是為了開發新藥當試藥對象才變成這樣的


봉순: 그리고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구요. 오늘 쇠구슬이기에 망정이지 진짜 총이었으면 어쩔뻔 했냐구요!
奉順:還有,現在這個不重要。今天幸好是鋼珠,要是真的槍該怎麼辦!
망정 (n.) 幸好、幸虧  名詞+으니/-기에 망정이지


민혁: 너 나 걱정하는 거니?

敏赫:你是在擔心我嗎?

봉순: 경호원으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奉順:做為保鑣在提醒您
말씀 (n.) [敬語] 話語

말씀하다 (v.) [敬語] 說(事情) 說(想法) 


민혁: 그러게 날 좀 잘 지키랬잖아.너는!! 
敏赫:所以你要好好保護我啊!






민혁: 니 누나 완전 취한거같은데
敏赫:你姐好像完全醉了啊


봉기: 그러게요 우리누나 취하면 안되는데

奉奇:就是說啊,我姐可不能喝醉


민혁: 맨정신도 이상한데 술까지 취하면 어쩌려고~ 
敏赫:清醒的時候就很奇怪了,喝醉了可怎麼辦啊~








엄마: 우리 봉순이 회사 사장님이시죠?
媽媽:你是我們奉順的公司社長對吧?

봉순: 엄마 이 인간 이거 진짜 재수없다?
奉順:媽,這個人真的很討厭
재수 (n.) 運氣 (財數)
재수없다 觸霉頭

엄마: 술을 많이 했나봐요?
媽媽:好像是酒喝多了

민혁:  좀 과하게 마셨습니다.
敏赫:確實喝了很多

봉순: 야. 엄마!! 얘 게이야 쉿쉿 쉿 야!! 너 이제 게이라는 사실을 로그아웃해버려
奉順:喂! 媽!! 他是gay  喂! 你就把你是gay的事情,log out吧

엄마: 뭐가 로그아웃이야 로그인이지!
媽媽:什麼 log out啊,log in啦! (其實是要說come out 出櫃)


봉순:  야 너 이씨..국두한테 자꾸 찝적거리면 내가 너 죽여.. 

奉順:喂你這傢伙...你再勾引國斗,小心死在我手上
자꾸 (adv.) 經常、多次、一直、不斷

봉순: 야! 너 자꾸 그 국두 엉덩이 보고 그러지마 !!  그리고 너 국두 엉덩이 만지고 그러면 내가 니 엉덩이를 니 몸에서 싹 없애버릴거야!!


奉順:喂! 你不要一直看國斗的屁股!! 還有你要是敢摸國斗的屁股的話,我會讓你的屁股從身體上消失!!
엉덩이 (n.) 屁股、臀部
몸 (n.) 身體、身子
싹 (adv.) 通通、全部、唰啦
없애다 (v.) 去掉、除去、拿掉、弄走
버리다 (v.) 扔、離開、拋棄、放棄

봉순: 이 진짜 진짜 재수없단 말이야 !! 나 이 인간이.. 요거요거 강냉이 이거 싹 다 털고.
奉順:他真的真的很倒楣啊!! 我要把這傢伙的牙齒全部打掉
요거=요것 (pron.) (貶義)這個、這傢伙
강냉 (n.) 口腔內的
털다 (v.) 全拿出來、驅趕、擺脫

봉순:나 그냥 작렬하게 백수로 돌아갈래!!!
奉順:我要壯烈的回去當我的米蟲!!!
작렬하다 (v.) 爆炸(炸裂)
백수 (n.) 無業遊民


엄마: 시집가는 건 이미 물 건너갔고 회사 안 짤리게 싹싹 빌어야지

媽媽:嫁給他這件事應該泡湯了,你就求他不要炒你魷魚吧
시집가다 (v.) 出嫁










민혁: 흐흣. 아~~ 도봉순...

敏赫:啊,都奉順...

봉순: 네 대표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奉順:是的代表,您有睡好嗎?


혁: 넌 잘 잤어?

敏赫:你有睡好嗎?


봉순: 제까짓게 잘자고 못자고가 있나요
奉順:我有什麼睡得好不好的


민혁: 무슨 소리야~아~

敏赫:什麼話啊
소리 (n.) 聲音、話


봉순: 대표님 저한테 한번만 기회를 주시면...
奉順:代表,您就再給我一次機會...


민혁: 아침 먹었어? 

敏赫:吃早餐了沒?

봉순: 아니요. 아직요
奉順:沒有,還沒

민혁: 봉순아 나 오늘 회사 출근하는 날인거 알지?

奉順啊,你知道我今天要去公司上班對吧?


봉순: 네...
奉順:是...

민혁:그래 그럼 회사에서 보자. 아침 든든히 먹고 천천히 와. 나 운동가다가 출근할 거니까 이따보자


敏赫:那好,那麼,就公司見了,早餐多吃一點,慢慢來公司。我會先去運動再去上班,待會見
든든히 (adv.) 飽

숙제를 안했는데 선생님이 아파서 학교를 안 왔을 때 이런 기분일까?
沒寫作業的時候正好遇到老師請病假,大概就是這種感覺吧
숙제 (n.) 作業、任務、問題 (宿題)

목소리는 왜 또 이런 부드러움을 쳐발쳐발한 것이며 예수님 부처님 뒤이을 이 인자함이란~~~
聲音怎麼會這麼溫柔啊,是既耶穌佛祖之後最慈祥的人
부드러움 溫柔

민혁: 귀여워죽겠어 진짜. 엉덩이를 몸에서 없애버리겠대 아주 기발하다 
敏赫:可愛死了,真是的。說要讓我的屁股從身上消失,真是奇特
기발하다 (adj.) 新穎、奇妙、與眾不同 (奇拔)

민혁: 엽기적이고 섹시해 아이 귀염둥이.
敏赫:搞笑,又性感,啊,這個小可愛
엽기적 (n.) 獵奇的
귀염둥이 (n.) 小乖乖、寶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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