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 12, 2017

韓劇 | 大力女子都奉順힘쎈여자 도봉순 第三集中韓台詞



힘쎈여자 도봉순 3회

第三集播放清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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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두: 같이 서로 좀 가실까요?
國斗:請一起去趟警局吧

민혁: 내가 왜?
敏赫:我為什麼?

국두: 참고인 수사를 해야합니다.
國斗:你要配合我們做參考人調查

민혁: 뭔 공무 수행을 그따위로 하나? 아.. 그 형사 내일 퇴원해 퇴원하면 그 부분 협조하는 걸로.

敏赫:你就是這麼公事公辦的嗎? 那位警察明天出院,出院之後我會去協助調查



국두: 그럼 내일 정식으로 출두해주십시오.
國斗:那麼,明天請您正式出面

민혁: 그러지 뭐.

敏赫:好吧

민혁: 봉순아 자자~

敏赫:奉順啊,我們睡覺吧



민혁:  우리 법은 지키고 살아야지~ 비록 경찰은 영장도 없이 남의 집에 쳐들어와서 깜짝너는 세상에 살지라도

敏赫: 我們要守法啊~雖然警察在沒有逮捕令的情況下無端闖入民宅打擾我們



민혁: 우린 말이야. 법 지키자! 나 잔다~ 아.. 욕실은 저 쪽에 있어 씻고 자~
敏赫: 但是我們,要守法! 我睡啦~ 啊,浴室在那裡,洗洗再睡~

민혁:  당신도 같이 자고 가면 좋은데~~(찡긋)
敏赫:我倒是希望你也在這裡睡~~


국두: 봉순아 나 너 이해가 안된다
國斗:奉順啊,我不太能理解你

봉순: 내가 비서거든 저 사람 그리고 그럴 만한 사정이 좀 있어.
奉順:我是那個人的秘書,還有,也有一點別的理由

국두: 비서가 왜 근무외 시간 사장이랑 같이 밤을 새니?
國斗:秘書為什麼要在上班以外的時間還要和社長在這裡熬夜?

봉순: 너무 걱정마 국두야 나 바보 아니야
奉順:不要太擔心了國斗啊,我不是笨蛋




민혁:  너 아침에 모닝콜로 협박전화받아봤니? 하긴 너처럼 단순한 인생이 나처럼 복잡한 인생을 어떻게 이해하겠니
敏赫:你早上有接過早安恐嚇電話嗎? 也是,你這種單純的人怎麼能理解我這種複雜的人生呢

민혁:소파에서 자~ 난 침대가서 잘 테니까.
敏赫:你在沙發上睡吧~我在睡袋裡面睡

민혁: 어릴때 읽은 동화책에서는 그러더라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된다고. 나 그말 믿었다?
敏赫:小時候在童話書裡看到的,人死後就會變成星星,我竟然相信了

봉순:  내가 읽은 동화책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돼서 나타나고 그러던데. 어떻게 사람이 별이 돼요!
奉順:我小時候看過的童話都說人死後會變成鬼什麼的出現,人怎麼會變成星星

민혁: 그래야 밤마다 엄마를 매일 볼 수 있으니까...
敏赫:這樣才能每晚看到媽媽...

봉순:  어머니 돌아가셨어요?
奉順:媽媽去世了嗎?

민혁: 내가 6살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나를 아버지 집에 데려다 줬어.
敏赫:我六歲的時候,媽媽去世之前,她把我送到爸爸身邊

민혁: 그때 큰형이랑 셋째형이 나를 옷장안에 가두고 괴롭혔다가 아버지한테 엄청나게 맞았거든.
敏赫:但是,那時候大哥和三哥把我關在衣櫃裡欺負我之後,被爸爸揍了一頓

봉순:그런데 왜 옷장에다가 던전통로를 만드셨어요?
奉順:那為什麼要在衣櫃裡建造秘密通道啊?

민혁: 형들 땜에 옷장안에 갇히긴 했는데 있어보니까 편하더라고 괴롭히는 사람도 없고 잠도 잘 오고.
敏赫:雖然被哥哥們關在衣櫃,但是待著待著就覺得舒服,也沒有人欺負我,也能安然入睡

민혁: 야 그러고 잼있잖아 나쁜 놈도 못 찾고 경찰도 못 찾고
敏赫:欸而且很有意思,壞人也找不到我,警察也找不到我

봉순:대표님이 범인보다 경찰을 더 싫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奉順:我覺得比起犯人,代表您更討厭警察

민혁:우리 아버지가 원래 깡패였어 주먹으로 돈벌고 그 번 돈으로 경찰하고 친하게 지내고 
심지어 검찰하고도 친하게 지내더라
敏赫:我爸原本是混黑道的,用拳頭賺錢,用賺到的錢賄賂警察,甚至和檢察官的關係也很好

민혁: 뭔가 나쁜 짓은 잔뜩 하는 거 같은데 이상하게 감옥엘 안가더라고 제대로 된 경찰을 만난 적이 없었어.
敏赫:覺得做盡了壞事,但奇怪的是都不會進監獄,沒遇到過正經的警察



민혁: 야 너 일어나!!! 우리 한번 하자!
敏赫:喂,你起來,我們玩一把

봉순: 예??!!!!!
奉順:欸???

봉순: 님수고염~나 자염~ 쇼파는 내꺼에염~이젠 딴소리 하지 말고 바닥에서 굿잠!!!
奉順:您辛苦了,我要睡了,沙發是我的,現在不要再說別的,在地上好好(good)睡喔~

민혁: 님아 한판만 더해염
敏赫:我們再來一盤吧

봉순: 즐!!!
奉順:嘖

봉순: 지금 뭐하시는 거...
어머 왜 올라오세요?
奉順:現在是怎樣,哇,為什麼上來啊?

민혁:꿈도 야무지네 바닥이 너무 차가워서 입 돌아갈 까봐 올라왔다. 내가 너 얼마나 쫄았는지 아냐?
敏赫:你別做夢了,因為地上太涼,凍到受不了才上來的,知道我有多害怕嗎?

봉순:뭘 쫄아요!!!
奉順:害怕什麼啊!!

민혁:니가 나 덮칠까봐!!
敏赫:怕你會撲上來!!

민혁: 밥이나 차려 1일 1식하니까 맛있게 차려
敏赫:還是快做飯吧,因為一天吃一餐,要做好吃一點




국두: 그러니까 업무범위를 정확하게 하란 거야!
國斗:所以說工作內容要分清楚啊!

국두: 너 도대체가 왜 YES NO를 제대로 못하는 건데?

國斗:你到底為什麼不會好好說 yes no

국두: 비서가 왜 24시간 붙어서 그 사람 수발을 다 들어주니? 니가 간병인이니?
國斗:秘書為什麼要24小時伺候那個人啊? 你是看護人員嗎?


봉순: 아니 지금은 비서가 공석이라서...
奉順:不是啊,現在秘書的位置空缺中...



국두: 왜 비서가 공석인데!!

國斗:為什麼會空缺!!

봉순:  내가 저번에 말했던 꼬리뼈..닭싸움.
奉順:我之前說過的尾椎.....鬥雞...


국두:봉순아 너 남자 너무 쉽게 믿는다.
國斗:奉順啊,你太容易相信男人了

국두: 남자는 친절하면 바람둥이 불친절하면 사기꾼. 그런 종족들이야
國斗:男人親切的話就是風流鬼,不親切的話就是騙子,是這種種族的啊!


국두: 아무튼 좀 이상한거 같애 니네 대표란 사람!
國斗:反正你們代表真的是奇怪的人

봉순:너 나한테 왜 이러는 건데? 
奉順:你為什麼要這樣對我?

국두:뭘..
國斗:什麼..

봉순: 너 여자친구 있잖아! 근데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주는 척 하는 거냐고
奉順:你不是有女朋友嗎!!但為什麼還裝得對我這麼好

국두:뭔소리야 그게 지금
國斗:現在這是說什麼話啊

민혁: 야! 거기서 뭐해! 한참 찾았네 내가 꼭 여기까지 와야돼? 
敏赫:喂! 在那裡幹什麼! 在那做什麼? 已經找你很久了,我一定要來這裡才行嗎?



반말갑질
半語甲方

너 머리 말리고 있지 지금!
你是不是正在吹頭髮!

바로 오라니까!!
不是叫你趕快過來嗎!!

갈데가 있어
有要去的地方

빨리와 
快點過來

나 퇴원할래
我要出院

여기 심심해
這裡太無聊





민혁: 여기 니네집 아니잖아.
敏赫:這裡不是你家啊

봉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요 (너 때문이다 이 자식아아~) 두통약을 먹어야할 거 같아서
약국에 좀 들리려구요.
奉順:最近壓力太大了 (都是因為你這傢伙啊~~) 感覺要吃點頭痛藥,打算去一趟藥局


민혁: 도비서! 내일은 내 집으로 출근해 아침 일찍!

敏赫:都秘書! 明天早上直接到我家上班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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