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月 20, 2018

翻譯練習 | 손디아 Sondia - 어른 Grown Ups 大人 (나의 아저씨 我的大叔 My Mister OST Part 2) 中韓歌詞


五月時常會開著KKBOX隨便找個歌單聽,這首一聽就很喜歡,雖然是最近一年來很少聽的電視劇原聲帶。나의 아저씨 (我的大叔)是李善均和IU的戲,開拍前就很期待,但很怕自己掉進坑裡出不來,只有為了Line Points在Line TV上看了兩段,最近完結了評價好像都不錯,或許會找時間補完。

最近看的韓綜和YouTube也比較少,好像沒多記幾個單字,今天就來用這首歌詞多查了幾個單字。



Lyrics by 서동성, 이치훈
Composed by 박성일
Arranged by 박성일, 엉클샘
Guitar, Bass 엉클샘
Piano, Programming 박성일
Recorded & Mixed by 박무일 @Studio Curiosity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 翻譯練習,有錯誤可以互相討論 //
// 轉載請告知並註明@hellochiawei //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在疲倦的一天結束時  掉下的眼淚
(고단하다:疲累的 떨구다: 떨어뜨리다的誤用型 使掉下)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我該往哪個方向走呢
(향하다: 朝向)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以為再痛苦的都痛過了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但看來還差很多吧
(한참: 好一陣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這寬廣的世界上  像獨自一個人一樣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誰都不看看我的心
아무도
任誰都...


눈을 감아 보면
閉上眼睛的話
내게 보이는 내 모습
對我看見的我的樣子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不要覺得厭倦  暫時停下腳步吧
(지치다: 疲倦的 멈추다: 停止)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像是不會放晴一般  深沉的我的黑暗
(개다: 放晴 心情好轉 짙다: 濃的 深的 어둠: 어두움的略語 黑暗)
나를 버리면
若把我拋棄的話
모두 갤 거라고
一切都會變好的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在笑著的人們之中  好像異族一樣
(틈: 縫隙 中間 이방인: 異邦人)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獨自一人表現出  失去一切的表情
(잃다: 丟失 遺失)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是沒有靈魂奮鬥了一陣子嗎
(뛰다: 跑 跳  (以某種身分)工作 活動 努力 奮鬥 )
(-던: 對過去所經歷的事實表示詢問)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現在已經變得太遠的夢們
(멀어지다: 變遠 漸遠)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這長久的悲傷  止得住嗎
(그차다: 停止)
언제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什麼時候會灑下一次溫暖的陽光呢
(따스하다: 溫暖的 햇살: 太陽光線)


나는 내가 되고
我成為了我自己之後
별은 영원히 빛나고
星星會永遠地閃耀著
(빛나다: 閃爍 閃耀 發光)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做著無法入睡的夢
(잠들다: 入睡 沉睡)
바보 같은 나는
像笨蛋的我
내가 될 수 없단 걸
是無法成為我自己的
눈을 뜨고야
眼睛睜開吧
(눈을 뜨다: 睜眼)
그걸 알게 됐죠
那樣才會知道這件事吧


나는 내가 되고
我成為了我自己之後
별은 영원히 빛나고
星星會永遠地閃耀著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做著無法入睡的夢
바보 같은 나는
像笨蛋的我
내가 될 수 없단 걸
是無法成為我自己的
눈을 뜨고야
眼睛睜開吧
그걸 알게 됐죠
那樣才會知道這件事吧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在某個日子  某個時間  某個地方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我的小小的世界會對我笑嗎





語意參考:


翻譯&製作:It’s Jen


[歌詞翻譯] Sondia(손디아) - 어른(Adult) 大人 [我的大叔나의 아저씨 OST Part 2]

wei 至少要好好過日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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